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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 SPH-C2250 | F2.9
한참 바빴던 11월 초 어느 날. 학교 뒷 길.
여유롭고 싶었는데 마음으로나 몸으로나 무언가 많이 쫓기고 있었어.
그리고 그건 나답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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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0 17:52 2009/12/20 17:52
소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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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룬룬 2009/12/21 00:5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전화기로 찍은 사진이지만, 한폭의 수채화같네요.
    제 친구도 올해 서강대를 졸업했는데, 혹시 연이 닿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

    • 소하랑 2009/12/21 02:08  편집/삭제  댓글 주소

      작은 전화기사진기가 이럴땐 정말 유용해요..ㅅㅅ 찍을 때마다 많이 아쉽긴 하지만 눈이 되어주기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컴퓨터학과구요. 공사학번입니다..!
      제 인맥이 좁아서 과연 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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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s | 1/10sec | F3.5 | 18mm
학교 정문에 들어서면 있는 구유입니다. 매년 꾸미는데 종교를 떠나서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찍는 순간 바람만큼은 참 매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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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9 23:57 2009/12/19 23:57
소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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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s | 1/160sec | F6.3 | 26mm
내가 지금이라고 말하는 순간, 지금의 첫 음절은 과거를 향해 떠나간다.
내가 고요라고 말하는 순간, 난 그 고요를 깬다.
내가 "아무것도 없음"이라고 말하는 순간, 난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 그 無안에 들어갈 수 없는 그 무엇을.

쉼보르스카 - 세 가지 이상한 낱말
-
『철학산책』 中

2009/10/12 20:21 2009/10/12 20:21
소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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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방문자 2009/10/17 19:5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소하랑 2009/10/18 17:44  편집/삭제  댓글 주소

      나의 눈을 보여준다... 참 아름다운 말인데, 요새 잊고 지냈네.. 사진도 자주 못찍고.. 하늘은 참 아름다운데 말야.. 기억하고 있을게..!

  3. 비밀방문자 2009/10/18 09: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소하랑 2009/10/18 17:46  편집/삭제  댓글 주소

      당연히 기억해야 하는것을 기억하고 있었을 뿐인걸요..^^
      그사이 단풍이 들었군요~ 저번주에 등산을 했었는데 그때는 아직 단풍이 이르더라구요...
      항상 제가 더 감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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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s | 1/500sec | F8 | 42mm
춘천 소양호에서..
외가에 들렀다가 찾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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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4 23:53 2009/10/04 23:53
소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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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룬룬 2009/10/06 00:1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무지개가 예쁘네요.
    요즘 자연적인 무지개보기가 참 힘들죠?
    반가운 사진입니다.

    • 소하랑 2009/10/06 23:47  편집/삭제  댓글 주소

      이런 무지개가 담긴 사진을 보면 적어도 "카메라가 보이는대로 찍어주려고 노력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_<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비가 올일이 더 적어졌으니 무지개는 더더욱 아쉬워질 것 같습니다..

  3. Serena 2009/10/07 01:0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앗! 얼마 전에 가족들이랑 춘천 놀러갔다가 여기 들렀었는데 ^^
    오클랜드 있을때는 자주 볼 수 있던 무지개인데, 역시 서울에서는 보기 어려워요 ~

    • 소하랑 2009/10/07 10:23  편집/삭제  댓글 주소

      맞아, 특히나 쌍무지개를 많이 봤던것 같아.. 그런데 대부분 그런날은 먹구름이 잔뜩 뒤에 낀 무지개를 많이 봤어..>_< 한국에서 자연적인 무지개를 본것은 정말 오래된것 같아..ㅎ

  4. Misozim 2009/10/07 11:3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와아아~ 넘넘 이쁘다 ^^
    천사 슈봉이가 보고 있다고 하늘에서 선물 줬구나?

    • 소하랑 2009/10/07 16:47  편집/삭제  댓글 주소

      분수로부터 연하게 퍼지는 잔잔한 물줄기들이 무지개를 만들었어요..ㅎ보고 있으면 마음이 넓어져요..!

  5. riverbreeze 2009/10/08 21:0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 좋아요... 저 아래 배타고 동막골이란 데도 가고.... 소양호 한바퀴 다 도는 2시간짜리 배 타면 정말멋지죠. 여름에 저기서 배타고 양구까지 들어가는 길도 좋답니다.

    • 소하랑 2009/10/10 00:36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역시, 소하님께 물어보고 갔어야 했나봐요.. 급하게 결정된거라 가서 조금 해매기도 하고요...ㅎ 다음에 도전해보겠습니다..ㅅ_ㅅ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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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s | 1/125sec | F7.1 | 200mm | ISO-200
유난히 짧았던 추석 연휴.
내년에는 화수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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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3 20:01 2009/10/03 20:01
소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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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riverbreeze 2009/10/04 15:0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우와.. 마치 만원경으로 찍은 것 같아요.
    진짜 달이 둥그렇던데, 분화구까지 나오다니...ㅎ 놀라워요.
    재밌는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 소하랑 2009/10/05 19:3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연휴가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_< 특별히 한일도 없고요..ㅎ
      소하님은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ㅅ_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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