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롭고 싶었는데 마음으로나 몸으로나 무언가 많이 쫓기고 있었어.
그리고 그건 나답지 않았어.

내가 지금이라고 말하는 순간, 지금의 첫 음절은 과거를 향해 떠나간다.
내가 고요라고 말하는 순간, 난 그 고요를 깬다.
내가 "아무것도 없음"이라고 말하는 순간, 난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 그 無안에 들어갈 수 없는 그 무엇을.
쉼보르스카 - 세 가지 이상한 낱말-
룬룬
2009/10/0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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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예쁘네요.
요즘 자연적인 무지개보기가 참 힘들죠?
반가운 사진입니다.
Serena
2009/10/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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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얼마 전에 가족들이랑 춘천 놀러갔다가 여기 들렀었는데 ^^
오클랜드 있을때는 자주 볼 수 있던 무지개인데, 역시 서울에서는 보기 어려워요 ~
Misozim
2009/10/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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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 넘넘 이쁘다 ^^
천사 슈봉이가 보고 있다고 하늘에서 선물 줬구나?
riverbreeze
2009/10/0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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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아요... 저 아래 배타고 동막골이란 데도 가고.... 소양호 한바퀴 다 도는 2시간짜리 배 타면 정말멋지죠. 여름에 저기서 배타고 양구까지 들어가는 길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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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로 찍은 사진이지만, 한폭의 수채화같네요.
제 친구도 올해 서강대를 졸업했는데, 혹시 연이 닿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작은 전화기사진기가 이럴땐 정말 유용해요..ㅅㅅ 찍을 때마다 많이 아쉽긴 하지만 눈이 되어주기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컴퓨터학과구요. 공사학번입니다..!
제 인맥이 좁아서 과연 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